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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휘택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호학회 기호학 연구 기호학 연구 제61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7 - 6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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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소쉬르, 방브니스트, 바르트에 이르는 기호학에 대한 논의 중“초언어학”에 대해 그 윤곽과 쟁점을 일별하는 데 있다. 우선 논의를 소쉬르가 제기한 기호학의 영역을 살펴보고, 이를 방브니스트가 제기한 제 2세대의 기호학인 ‘텍스트와 작품의 초언어학적 분석’과 대조해 보았다. 방브니스트는 「랑그의 기호학」 에서 랑그와 다른 체계를 가진 음악, 예술의 기호학적 분석을 논의한다. 이 과정에서 언어 기호들의 체계가 해석 체계로 우월한 지위를 차지하지만, 일상, 문화와 같은 다른 체계를 분석하는 모델로서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바르트는 방브니스트의 이러한 문제 제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려고 노력했다. 방브니스트가1969년 「랑그의 기호학」을 출간하기 이전부터 바르트는 ‘초언어학’을 1965년, 자신의 강의 「수사학에 관한 연구들」에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후, 자신의 여러 저작에서 방브니스트와 같은 의미에서 ‘초언어학’을 사용하고 있다. 바르트는 방브니스트 보다 ‘초언어학’이라는 용어를 적극적으로 명명하고 사용하였다. 특히 그의 저작들이 기호학에 대한 일반이론들뿐만 아니라, 사회 현상이나 텍스트, 작품들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는 사실에서, 바르트는 초언어학을 직접 실천한 학자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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