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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슬라브硏究 슬라브硏究 제37권 제2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33 - 166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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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으로 비슬라브언어의 영향을 받아온 불가리아어에서는 대다수 슬라브어에서 나타나는전형적인 특징들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동안 불가리아어는 주로 분석어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되어왔다. 반면 불가리아어에서는 단어와 문장 간의 문법적 관계는 전치사와 어순에 의해 표시되는데, 문장 내의 통사적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 굴절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분석어와 통합어 중 어느 특성이 우세하게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그린버그(1954)의 연구 방법을 적용해 분석해보았다. 그린버그(1954)에서 접사와 단어 비율을 계산하여 통합성 지수, 교착 지수 등을 제안했다. 그린버그(1954)의 방법론을 불가리아어에 적용한 결과 불가리아어는 통합어에 속함을 나타냈으며이는 선행 연구에서 산출한 불가리아어의 통합성 지수 결과와 유사하다. 기존 불가리아어 학자들이제기한 ‘불가리아어는 분석어’라는 주장과는 상반된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불가리아어 학자들이 불가리아어를 분석어로 정의할 때 형태?통사론적 관점을 취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그린버그(1954)에서 제안한 언어 분류 기준은 형태론만을 고려한다는 점에 차이점이 있다. 따라서 형태론적 유형론, 특히 단어의 복합성에 있어서 불가리아어는 통합어로 다루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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