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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화영 (수원과학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77輯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67 - 84 (18page)
DOI
10.18075/jcs..77.20210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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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황진이』와 『사쿠란』은 기생과 에도의 유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모두 2007년에 상연되었다. 『황진이』는 국내에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재해석이 이루어져 왔으며, 『사쿠란』은 일본영화로, 기존의 대부분 작품 속 유녀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해석을 내놓은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황진이가 실존 인물로 그녀의 시와 같은 작품이 지금도 남아 있는 것에 반해, 『사쿠란』의 기요하는 허구의 인물이다. 두 주인공이 기생과 유녀라는 특수한 사회적 위치에 놓은 여성이며, 작품의 등장인물의 구조, 주제, 기존의 작품과는 차별되는 여성인물의 성격 등이 매우 유사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생과 유녀를 다룬 두 작품에 대한 비교연구를 통해 작품의 유사점과 차이점, 양국에서 기생과 유녀의 바라보는 시선과 시대에 따른 시선의 변화 등을 분석하였다. 이들 기생과 유녀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남성들의 ‘성적 판타지’를 제공하는 여성으로 이용되어 왔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작품 속 황진이와 기요하는, 기존의 여성주인공처럼 남성을 도움을 받아 사회적 굴레를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선택한 길임으로 거침없이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 주체적 삶을 사는 여성으로 높이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기생과 유녀 이야기-황진이와 기요하
제2장 여성의 주위를 배회하는 남성들-놈이와 세이지
제3장 고목나무에 핀 ‘벚꽃’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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