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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이순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67집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265 - 286 (22page)
DOI
10.33252/sih.2020.12.6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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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후로의 천황이라는 존재를 이해하고, 그 모순을 파악하는 것은 일본인들이 영위해 온 역사적 특질을 살펴보는데 있어 필수불가결하다. 본고에서는 특히 平安 시기의 천황의 권위(王威)에 대한 실제의 인식은 어떠했는가라는 측면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먼저 이 시기의 천황들은 외척 의존형 구조에 얽혀 비난과 혹평을 받는 가운데, 천황의 王威가 점점 추락해 갔음이 확인가능했다. 또한 이들 천황들은 원령에 의한 저주와 복수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는, 당해야 하는 존재로, 혹은 ‘지옥에 떨어진 죄인’의 모습 등으로 인식되었다. 갖가지 정신병의 일화 등, 심신이 허약했던 천황들의 모습들에 대한 많은 기록들은 미비했던 고대 王威를 표현하고 있다. 그들은 결코 ‘초월적’ ‘신성적’존재로 인식된 것이 아니었다. 자연적, 사회적 각종의 재해적 현상에 있어서 피해자적 인식을 보이던 위약했던 王威의 소지자였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고대 천황의 王威에 대한 인식
3.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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