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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미경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日語日文學 第91輯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261 - 27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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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역사교과서>는 크게 1920〜30년대의 인물 중심과 1940년대의 주제 중심으로 구분을 한다. <제2차 조선교육령> 개정으로 급한대로 ‘보충’역사교과서가 출간되었다. ‘보충’역사교과서는 아쉬운 대로 발간한 조선 위주의 역사서이기에 조선왕이 가장 많이 등장하였다. 목차명으로는 박혁거세, 왕건, 이성계, 영조, 정조를 포함하여 12명이다. 이후 1923년의 정식교과서인 『보통학교국사 아동용』에서는 6명의 왕이 동시기 일본 정치가 목차에 한 부분으로 나와 있다. 1930년대에서는 다시 단독으로 조선왕이 나오지만 4명에 불과하였다.
긍정적인 왕으로는 조선의 영조와 정조, 고려의 성종을, 부정적인 왕으로는 궁예, 조선의 인조, 광해군, 연산군을 설명하였다.
‘보충’역사교과서에서는 메이지천황이 언급되었으며 ‘정식’역사교과서에서는 천황이 본격적으로 나왔으며 1920년대나 1930년 교과서에서 천황이 목차로 나온 경우는 모두 17단원이나 되었다. 무사들이 중심을 이룬 중세기에도 천황의 언급은 계속 이어졌는데, 메이지유신 이후 더욱 천황중심주의가 주입이 되었다. 메이지 천황 위주로 <역사교과서>가 서술된 것은 조선과의 합병을 합리화하려는 의도가 많이 압축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천황의 이름을 중심으로 일본역사를 쓰고 그것을 조선아동에게 가르치는 것이 조선총독부 발간 <역사교과서>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Abstract
1. 序論
2. 1920∼1930년대의 <역사교과서>
3. <역사교과서>에 나온 조선 이미지와 조선왕
4. <역사교과서>에 등장한 천황
5. 結論
参考文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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