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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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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세희 (고려대학교) 이휘재 (고려대학교) 신창호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 한국교육문제연구 한국교육문제연구 제38권 제3호
발행연도
2020.9
수록면
109 - 126 (18page)
DOI
10.22327/kei.2020.38.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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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기존의 인성교육이 학생들에게 실효성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보다 근본적이고 실천적인 인성교육의 내용과 방향을 제시하려는 작업이다. 기존의 연구를 분석해볼 때, 현재까지 진행된 대부분의 인성교육은 외재적 덕목들을 강조해 왔다. 특히, 학교폭력, 자살, 배려의식의 부족 등 청소년의 비도덕성을 지적하고, 그것이 인성교육의 부재로 인해 발생한다고 보는 단순‧환원적 사고가 주류를 이루었다. 이러한 인성교육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면, 진정한 인성함양의 방향을 재고할 수 있다. 우선, 인성 함양의 주체인 학생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그 필요성을 인식하는데서 인성교육이 출발해야 한다. 다음으로 인성교육의 핵심 덕목이나 가치들이 외부에서 주입되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의 실제 삶 속에서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인식의 변화가 요청된다. 다시 말해, 학습자 중심의 자발적이고 자기 주도적 방식으로 인성교육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학생이 자신에 대한 긍정적 정체감을 형성하고 인생의 주인이 자신이라는 주체성 확립이 강화되어야 한다.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덕목에 앞서, 자기 정체성과 주체성의 확립이 인성교육의 핵심내용으로 될 때, 존중, 협력, 배려와 같은 공동체 의식이 자연스럽게 생겨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Ⅰ. 서언
Ⅱ. 인성교육의 쟁점과 문제점
Ⅲ. 인성교육의 방향
Ⅴ.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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