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희 남승하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경인행정학회 한국정책연구 한국정책연구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20.9
수록면
21 - 42 (22page)
DOI
10.46330/jkps.2020.09.20.3.2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개인요인(자기효능감, 공공봉사동기), 직무요인(직무스트레스, 전문성 인식), 조직요인(임파워링 리더십, 조직공정성)이 반응행동(EVLN)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개인 행동선택(behavioral options) 관한 EVLN 모형을 사용하여 개인, 직무, 조직요인의 각 변인이 이탈(Exit), 발언(Voice), 태만(Neglect) 등의 반응행동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지방자치단체 재난안전부서 공무원으로 수집된 설문조사 자료는 위계적 회귀분석 방법을 통해 실증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기존 연구들에서 사용된 일부 변수들이 EVLN과 관련된 재난안전 공무원의 행동선택을 설명하는 데도 유효한 변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이탈에 직무요인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으며, 직무스트레스가 낮다고 인식할수록, 공공봉사동기, 전문성, 임파워링 리더십이 높다고 인식할수록 이탈 행동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언에는 개인요인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으며, 자기효능감, 공공봉사동기, 직무스트레스, 조직공정성이 높다고 인식할수록 발언 행동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성은 연령이 많을수록 공직기간이 길수록, 임파워링 리더십이 높다고 인식할수록 충성행동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만에는 개인요인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으며, 직무스트레스가 높다고 인식할수록, 전문성이 낮다고 인식할수록 태만 행동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건설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직무, 조직요인에 관심을 기울이고, 파괴적 행동을 방지하기 위한 전략적 인력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논의
Ⅲ. 연구설계
Ⅳ. 분석결과
Ⅴ. 분석결과 논의 및 시사점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0-350-00129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