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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국 (가천대학교) 정승언 (가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상업교육학회 상업교육연구 상업교육연구 제36권 제6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27 - 15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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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계약에 관한 최근 논문들은 대부분 조직과 개인 간의 상호 교환 협정에 있어서 계약 조건에 관한 개인의 믿음이라는 Rousseau의 정의를 따르고 있다. 본 연구는 심리적 계약이 위반되었을 때, 즉 조직이 개인의 조직에 갖는 기대감을 충족시켜 주지 못하였을 때, 개인의 불만족 반응 행동에 대하여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 분석을 통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연구들은 심리적 계약 위반의 측정을 단일 차원에서 분석하거나 거래적 계약 위반과 관계적 계약 위반, 단순히 두 단순 척도만 가지고 EVLN를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그 한계가 있었다. 본 연구는 Rousseau의 분류에 따라 심리적 계약 위반을 거래적 계약(제한, 단기) 위반과 관계적 계약(안정, 관심) 위반으로 세분화하였으며, 각각의 계약 위반이 이직, 발언, 충성, 태만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검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직에 대해 거래적 계약(제한) 위반, 관계적 계약(안정 및 관심) 위반이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으나 거래적 계약(단기) 위반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발언에는 관계적 계약(안정 및 관심) 위반이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충성에 대해서는 심리적 계약 위반의 유의한 영향을 확인할 수가 없었다. 넷째, 태만에는 관계적 계약(안정) 위반이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심리적 계약 위반의 하위 확장 요소들과 불만족 반응 행동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이직, 태만 등의 불만족 반응 행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리적 계약의 어떤 요소를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사점을 얻었으며, 기존 이론의 확장에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효율적 기업 운영과 안정적 기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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