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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지연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정보학회 한국언론정보학보 한국언론정보학보 통권 제102호
발행연도
2020.8
수록면
45 - 70 (26page)
DOI
10.46407/kjci.2020.08.1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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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오늘날 신용화폐가 시공간과 같은 우리의 일상 공간을 매우 교묘하고 진화된 방식으로 침투해오고 있다는 문제인식에서 비롯되었다. IMF 이후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는 한국사회의 경제기조를 넘어 일상기조로 자리잡아왔으며 이로 인해 자본에 의한 일상의 식민화가 꾸준히 심화되어 왔다는 점에 대해서 그동안 적지 않은 지적이 있어 왔다. 그러나 식민화가 어떻게 진전되고 있는지 그 현주소를 진단하는 분석적 연구들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논문은 광고의 공간 재현(representation of space), 도심의 재현 공간(space of representation), 마지막으로 공간 재현과 재현 공간 간의 상호텍스트성을 지각하는 공간 실천(spatial practice)을 통해 신용화폐의 공간을 생산하고 있는 현대카드에 주목해 보았다. 분석 결과, 현대카드는 ‘대중 공간의 전유(appropriation), 일상 공간의 병치(juxtaposition), 생산 공간의 전경화(foregrounding), 가짜 과거의 소환(citation), 자기절단(self-excision)의 개방적 제스처’ 등 상호텍스트성의 전략을 통해 신용화폐의 시공간을 생산해왔음을 알 수 있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신자유주의 신용화폐, 시공간의 생산성
3. 현대카드의 공간생산 전략
4.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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