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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연세대학교 의학사연구소 연세의사학 연세의사학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7 - 49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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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태준이 피살되기 불과 8개월 전인 1920년 5월 10일자로 김규식에게 보낸 편지를 입수한 것을 계기로 그동안 널리 알려졌던 바 안창호에게 보낸 편지를 비롯하여 이태준과 관련된 서한들을 다시 면밀하게 분석하게 되었다. 그동안 이태준의 행적과 활동을 추적하는데 급급한 연구방식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기왕에 활용된 자료들을 좀 더 꼼꼼하게 읽을 필요를 절감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부주의하게 간과하며 지나쳤던 인물, 단체, 사건들에 더욱 주목하게 되었다. 그러한 과정에서 새로운 연구주제들을 찾을 수 있었다. 이 글은 그러한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첫 시도의 결과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이 글에서는 이태준 연구를 진전시킬 수 잠재적인 연구과제들을 찾으려고 하였다. 역시 사료의 부족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나 이태준 연구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가능성은 발견하였다. 그동안 필자는 이태준을 도왔던 헝가리 포로출신의 ‘마쟈르’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하여 몽골의 바트토르 교수나 한국의 헝가리 전공학자들에게 자료입수와 자문을 요청하였으나 성과를 얻지 못하였다. 이태준의 부인으로 부군의 사망이후 항일운동에 참여한 사실을 확인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김은식 여사의 행적은 여전히 미해결의 과제로 남아 있다. 또한 이 글을 통하여 김규식과 함께 모색하였던 몽골에서의 비밀군관학교 설립계획과 관련하여 유동열에 주목하게 되었다. 이태준이 중국 남경에서 만난 바 신해혁명당시 학생군의 일원으로 북벌에 참여한 한인유학생 역시 향후의 연구과제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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