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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100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81 - 11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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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중국과 한국에서 주자학의 전개 양상 차이, 그리고 조선성리학자들의 양명학에 대한 오해와 그 원인을 분석한 것이다. 조선성리학이 분명 주자학 중심으로 전개되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렇다면 조선성리학이 중국 주자학의 아류인가? 필자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주자학은 주자 사후 거의 300년이 지나 조선에 전래되지만 중국보다도 더욱 다양한 주제와 정밀한 논리 그리고 다른 체계와 틀로서 진행된다. 적어도 학술 범주를 주자학으로만 국한시켜 본다면 중국보다도 더욱 치밀하고 섬세하였으며, 학술 주제 역시 다채로웠다. 중국에서 주자의 성리학은 주자에 의하여 리기론과 심성론 그리고 공부론까지, 모든 방면에서 정점에 도달했기 때문에 주자 사후 주자 성리학의 외연을 확장하거나 학술의 기본체계를 전환하는 새로운 성리학 논쟁은 발생하지 않았고 대부분 주자학 존숭 방법과 실천중심으로 전개되었다. 그러나 조선성리학은 중국과 다른 방향으로 전개된다. 즉 조선성리학의 논변과 전개 양상은 도덕행위론과 심성론을 리기라는 형이상학 개념으로 환원시켜 논의를 전개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 논문에서 조선성리학이 왜 이러한 양상으로 전개되었는지 그 원인을 탐색하여 분석하였다. 필자는 불교와의 차별화라는 시대정신, 그리고 고려 말부터 조선 중기까지 수입된 주자학 문헌의 구성과 체제에서 그 원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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