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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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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독어학회 독어학 독어학 제4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95 - 11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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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초기에 사용하는 동사와 그 기능적 발달에서 언어입력의 역할과 이러한 결과가 언어습득과정에서 갖는 시사점을 논의하고 있다. 동사는 다른 어휘들의 개념적 역할을 규정해 주고, 문장을 구성하는 틀이 되기 때문에 언어발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동사의 의미적인 특징과 통사적인 특징을 함께 나타내주는 논항구조에 대한 연구는 언어습득 분야에서 여전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독일아동의 논항구조발달을 알아보기 위해 이들의 발화자료에서 동사(타동사, 자동사) 및 그의 핵심논항을 포함하는 동사구문들을 조사하였다. 특히 아이들이 동사를 사용할 때 특정 통사구문을 더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22개월~36개월의 독일아동 두 명과 이들 보호자의 발화를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연구결과, 아이들은 동사 haben, machen, holen을 타동사구문으로, 동사 kommen, fahren, runterfallen, spielen은 자동사구문으로 빈번하게 사용하였다.36개월에는 동사 geben을 이중 목적어구문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종합적으로,조사한 아동들의 초기 발화자료를 보면 특정동사가 특정구문과 자주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으며,이는 보호자 발화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와 관련하여 아동의 초기 논항구조발달에서 언어입력의 역할과 노출되는 빈도수는 언어습득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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