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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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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독어학회 독어학 독어학 제39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15 - 14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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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실험은 한국 성인 독일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문법학습에서 입력 분포 유형(편중분포, 균형분포)의 효과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와 더불어 입력동사의 전형성이 구문습득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실행을 위해 부산 소재 OO대학교 기초독일어회화 수강생 33명을 연구 참가자로 선정하고, 실험을 위해 두 개의 실험 집단(편중분포 집단, 균형분포 집단)으로 분류, 배정하였다. 본 연구의 목표구문인 현재완료 구문과 부가어적 형용사 구문의 학습을 위해 연구 참가자의 수준을 고려한 구문과 동사를 선정하고, 각 집단별 조건에 맞는 텍스트 자료를 선택, 제작하여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독일어 학습자들이 현재완료 구문과 부가어적 형용사 구문을 학습하는데 있어서 입력분포유형이 학습효과의 차이를 야기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전형적인 예의 빈도를 높여서 제시한 편향분포에서 균형분포보다 학습효과가 더 좋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교수자는학습자와 학습 목표구문의 특성을 고려한 효과적인 입력방안을 모색하여 ‘최적화된 입력’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의 보다 성공적인 언어학습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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