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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승억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노어노문학회 노어노문학 노어노문학 제32권 제1호
발행연도
2020.3
수록면
159 - 185 (27page)
DOI
10.38077/KJRLL.2020.03.3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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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극이란 말 그대로 하나의 연극 안에 또 다른 연극이 공연되는 매우 독특한 형태의 연극적 형식이다. 일반적으로 극중극은 16세기 바로크 시대에 시작되어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 셰익스피어, 코르네유, 몰리에르, 로투르 등의 작품에서 널리 사용되었고, 20세기 극작가들이 다시 애용하고 있는 연극적 기법이다.
러시아에서 극중극은 18, 19세기에 프랑스 번역극과 보드빌 중심으로 시작되었지만, 극작가들이 형식과 내용 면에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면서 애용할 정도로 주목받는 기법은 아니었다. 그런데 1920년대 소비에트 시기로 접어들면서 러시아 드라마투르기에서 극중극은 다양한 형태로 매우 활발하게 진행된다. 이 시기 드라마에 극중극이 활발해진 것은 ‘연극의 르네상스’라고까지 불리는 1920년대 소비에트의 특수한 연극적 상황으로 풀이된다. 여전히 선전 선동극, 영웅혁명드라마라는 좌파 경향의 연극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네프 시기 유화된 사회분위기에 힘입어 다양한 연극적 경향과 장르, 소비에트에 대한 풍자조차도 일정부분 가능하였기에 극작가와 연출가들은 ‘극중극’을 통해 새로운 연극적 실험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1920년대 소비에트 드라마 중에서 룬츠의 『원숭이들이 온다!』, 트레티야코프의 『나는 아이를 낳고 싶어요』, 불가코프의 『자줏빛 섬』, 『미친 주르뎅』, 마야콥스키의 『목욕탕』을 통해서 러시아 드라마만의 극중극의 특징과 의미를 고찰해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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