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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관수 (민족음악연구소)
저널정보
한국민요학회 한국민요학 한국민요학 제56집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55 - 84 (30page)
DOI
10.56100/KFS.2019.08.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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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는 일정한 논거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친다. 그 논거는 무엇보다도 사실이어야 한다. 그러면서 다른 연구자들이 펼친 논거나 주장을 자신의 논거로 삼기도 한다. 잘못된 사실을 논거로 삼아 논의를 펼칠 경우 그 결과를 오류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다른 연구자들이 잘못 사용한 논거나 잘못된 주장을 자신의 논거로 삼을 경우에도 그에 따른 주장은 오류일 수밖에 없다.
현장의 민요는 사회적 변화, 인위적인 가공에 의해 변한다. 그런데 여러 연구자들의 민요연구는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1960년 대 이전의 민요를 연구함을 전제로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장 민요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여러 면에서 조심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연구에서 사용하는 논거가 과거부터 전승되던 사실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전국·도·시(군) 단위로 지정된 문화재가 과거로부터 전승되던 문화재와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필자는 강원도 지역에서 전승되는 ‘정선아리랑’ 〈모심는 소리〉, 〈논매는 소리〉, 〈묘다지는소리〉 등을 대상으로 그들에 대한 기존 연구가 합당했는지를 살폈다. 논의의 대상으로 삼은 논문은 그 동안 연구자들이 발표한 모든 논문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논의의 대상으로 삼은 주 논문들은 강원도 지역 연구자들에게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판단되는 자료들이고, 필자의 역량으로 논의에 접근이 가능한 것들이다.
본 논문에서 필자가 연구 대상으로 삼은 연구 논문들의 논거나 주장들이 대부분 합당하지 못했음을 밝혔다. 그들이 합당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논의의 근거가 되는 자료가 사실과 어긋났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문화재로 지정된 자료들을 사실로 삼아 논의를 전개했기 때문에 그들이 주장이 합당하지 못했음을 밝혔다.

목차

〈국문초록〉
Ⅰ. 문제제기
Ⅱ. ‘정선아리랑’ 연구 논문들에 대한 비판
Ⅲ. 〈모심는 소리〉와 〈논매는 소리〉연구 논문들에 대한 비판
Ⅳ. 〈묘다지는소리〉연구 논문들에 대한 비판
Ⅴ. 맺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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