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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귀성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제20집 제3호(통권 제36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5 - 53 (4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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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일제 강점기 익산 지역의 교육 인프라와 사학운동을 밝혀 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일제 강점기 익산 지역은 유구한 역사와 다종교문화의 고장, 천혜의 광활한 농업기반 도시와 인구의 증점 지역,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써 당시 교육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이해된다. 한편 일제강점기 교육을 지배해온 것은 일제가 공포한 각종 교육 관련 법규들이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일제에 의한 관·공립학교의 설립 및 운영과 대조적으로 각종 사립학교, 서당, 사설강습회 및 야학, 유치원 등의 설립과 운영은 이 지역 사학교육 운동을 주도했다. 그렇지만 제반 여건에서 전자에 비해 열약한데다 오늘의 교육과는 단절된 역사를 안고 있다. 이런 한계 속에서도 공립학교를 비롯하여 고등교육을 청원하는 노력까지 기울인 점은 이루지 못한 꿈으로 남아 있다. 특히 사학운동과 관련하여 주목할 만한 것은 익산 지역에 많은 각종 사립학교들이 종교단체, 지역 유지, 단체에 의해 설립 운영되었다는 점, 교육의 소외지대에 서당을 설립하여 운영한 점, 각종 강습회 및 야학을 운영한 점 등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제 일제 강점기 익산 지역의 교육 인프라와 사학운동을 정리하면서 몇 가지 과제와 시사점을 제시하면 첫째, 익산 지역의 교육 인프라를 최대한 계승, 발전시키는 노력이 요구된다. 둘째, 익산 지역의 사학운동의 저변에 스며있는 교육 혼을 계승, 발전시키는 일이다. 끝으로 익산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 공공성의 공유지대를 보다 확고히 하는 점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이끄는 말
2. 일제 강점기 익산 지역의 교육 인프라
3. 일제 강점기 익산지역의 사학운동
4. 맺는 말: 시사점과 과제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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