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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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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임상미생물학회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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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CTX-M 광범위 베타락탐 분해효소(CTX-M-type extended-spectrum β-lactamase, ESBL)를 생성하는 임상검체 분리 장세균을 대상으로 CTX-M 효소의 그룹별 내성표현형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방법: 2017년 1월부터 7월에 국내 8개 종합병원 환자의 혈액에서 분리된 총 1,338주의 장세균(Escherichia coli 959주 및 Klebsiella pneumoniae 379주)을 대상으로 하였다. 디스크 확산법으로 항균제 감수성을 시험하였고, 3세대 세팔로스포린계 세포탁심 및 세프타지딤, 4세대 세팔로스포린계 세페핌 및 모노박탐계 아즈트레오남과 클라불란산 간의 항균력 상승 작용을 이중 디스크 확산법으로 확인하고, 확장된 억제대의 크기를 측정하였다. 내성유전형은 PCR 및 염기서열분석으로 확인하였다. 결과: E. coli의 31.6% (303/959)와 K. pneumoniae의 24.0% (91/379)가 세포탁심에 내성이었고, E. coli 28.1% (269/959)와 K. pneumoniae 20.1% (76/379)에서 CTX-M ESBL 유전자가 검출되었다. E. coli와 K. pneumoniae에서 검출된 CTX-M 유전자의 58.0% (156/269)와 86.8% (66/76)가 그룹 1 효소였고, 46.8% (126/269)와 14.5% (11/76)는 그룹 9 효소였다. E. coli 10주와 K. pneumonia 1주는 CTX-M 그룹 1과 9 유전자를 모두 지니고 있었다. CTX-M 그룹 1 효소를 생성하는 균주는 그룹 9 효소를 생성하는 균주보다 세포탁심, 세프타지딤, 세페핌 및 아즈트레오남 디스크에 의한 억제대가 작았으며, 클라불란산과의 상승작용에 의해 억제대가 더 크게 확장되는 양상을 보였다. 결론: CTX-M 그룹 1과 그룹 9 효소를 생성하는 균주는 차별되는 내성표현형을 보였다. 이중 디스크 확산법에 의한 CTX-M 효소 생성 균주의 검출 민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3세대 세팔로스포린계 세포탁심과 세프타지딤 디스크뿐 아니라 4세대 세팔로스포린계 및 모노박탐계 항균제 디스크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요구된다. [Ann Clin Microbiol 20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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