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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무용연구학회 한국무용연구 한국무용연구 제34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25 - 14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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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반적인 사회의 흐름을 살펴보면 융합과 통섭이 시대적인 화두가 되면서부터 공연예술계에서도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는 공연예술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 피지컬 씨어터(Physical Theatre)는 몸이 주체가 되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주로 동시대의 사회적인 문제나 현상에 대해 움직임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일반적인 정형화된 것들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로 작품 속에서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리좀(Rhizome)의 개념과 유사한 점을 지니고 있다. 즉, 중심을 제거함으로써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 다양한 관계들 속에서 변화가 가능한 리좀을 통해 들뢰즈가 말하고자 하는 개념과 현재 피지컬 씨어터에서 움직임을 창작하는 과정 중 나타나고 있는 현상을 같은 의미로 보려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피지컬 씨어터에서 움직임이 만들어지는 주된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질 들뢰즈(Gill Deleuze)가 말하고 있는 리좀의 개념을 바탕으로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단순히 이론적인 차원을 넘어서서 실제 국내 피지컬 씨어터 단체들의 작품을 통해 리좀적 특성을 살펴보고, 앞으로 공연예술계에서 피지컬 씨어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해 보았다. 그리고 들뢰즈가 말하고 있는 리좀은 타 예술분야에서 다양하게 반영하여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리좀적 특성이 피지컬 씨어터에서는 어떠한 형태로 표현되는지 살펴보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 사료가 된다. 또한, 앞으로 피지컬 씨어터를 지향하려는 창작자들에게 다양한 방법론적 예시를 제공한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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