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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H. pylori 1차 제균치료 시 비궤양성 소화불량증(non-ulcer dyspepsia, NUD) 환자에서 소화성 궤양(peptic ulcer disease, PUD) 환자보다 제균율이 5~25% 정도 낮다. 본 연구에서는 1차 제균에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2차 치료로 시행한 7일간의 bismuth 포함 사제요법에서 소화불량증 환자와 소화성 궤양 환자의 제균율을 비교하여 소화불량증 환자에서 2차 제균요법으로서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6월부터 2005년 9월까지 PPI 포함 삼제요법으로 제균 치료 후 H. pylori 양성을 보이는 환자 중에서 사제요법으로 재치료를 시행한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대상 환자는 총 87명이었으며 사제요법을 7일간 투여하였고, 제균의 성공여부는 투약을 완료하고 4~6주가 지난 후 상부위장관 내시경검사를 시행하여 급속 요소분해효소검사, 조직검사를 하거나, 또는 13C-요소호기검사로 판정하였다. 결과: 총 87명의 환자 중 남자 46명, 여자 41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55세였다. NUD군은 43명, PUD군은 44명이었고, 두 군 간의 나이, 성별, 흡연유무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차 사제요법 투여 후 NUD군과 PUD군의 제균율은 각각 76.7% (33/43), 90.9% (40/44)으로 NUD군이 PUD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0.034). 결론: 본 연구를 통해 7일간의 bismuth 포함 사제요법으로 H. pylori 2차 제균 시 비궤양성 소화불량증 환자에서 소화성 궤양 환자에 비해 치료효과가 낮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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