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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8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39 - 446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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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존 스타인벡의 작품에 나타난 비이성주의적 성애관을 고찰함으로써 이성과 성욕의 관계를 논하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작가의 단편소설집 The Long Valley에 수록되어 성을 주제로 한 네 편의 이야기들은 무의식으로 존재하는 욕망과 사회적 규범으로 불리는 이성의 갈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The Chrysanthemums”와 “The Snake”은 성욕이 이성의 벽을 순간적이나마 허무는 양상을 보인 반면 “The White Quail”와 “The Harness”의 주인공들은 성욕이 이성의 강력한 힘에 억압을 당한 탓으로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한다. 이 연구의 결과 그 효과가 육체적으로 나타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다른 정신작용으로 변형된 점은 그 부작용이 무의식에 남아있음을 증명한다. 또한 이러한 경향은 작가 이후의 시대에 유행한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으로 이어질 만한 여지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새로운 장르와 실험이 발생한다고 해도 변함없이 계속되는 주제는 성애와 이성의 역학관계가 균형을 유지하기에 어렵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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