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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동유럽발칸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24권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231 - 25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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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에 그 절정기를 맞았던 폴란드는 18세기에 들어와 주변 3대 강국 -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에 의해 3번에 걸쳐 국토가 분할되다 결국 패망하고 말았다. 이것이 저 유명한 폴란드 삼국분할이다. 1772년 3대 강국이 단행한 1차분할 결과 프로이센이 서부에서 36,300㎢(58만 명)에 달하는 지역을, 오스트리아는 남부에서 81,900㎢(265만 명)에 달하는 갈리츠야라 불리는 지역을, 러시아는 동부에서 93,000㎢(130만 명)에 이르는 지역을 차지했다. 모두 합하면 211,200㎢(453만 명) 지역을 상실한 폴란드의 영토가 733,500㎢(1,220만 명)에서 522,300㎢(767만 명)으로 줄어들었다. 폴란드는 1792년 러시아에 맞서 전쟁을 일으키나 그 결과는 1793년의 2차분할로 귀결됐다. 프로이센과 러시아는 이 분할에서 각각 57,100㎢(100만 명)과 250,200㎢(300만 명)을 차지했다. 폴란드는 2차분할로 307,300㎢(400만 명)에 달하는 지역을 상실하며 이제 겨우 215,000㎢(367만 명)의 영토만을 보유하게 됐다. 1794년에 코시치우쉬코가 일으킨 봉기는 러시아에 의해 진압되고 말았다. 1795년에 3대 강국이 최후의 일격을 가하며 3차분할이 단행됐다. 마지막 분할에서 프로이센이 48,000㎢(100만 명), 오스트리아가 47,000㎢(150만 명), 러시아가 120,000㎢(120만 명)에 달하는 지역을 합병했다. 3차분할 결과 폴란드는 215,000㎢(370만 명) 지역을 상실하며 이후 123년간 유럽 지도에서 사라지게 됐다. 삼국분할 결과 프로이센은 모두 141,400㎢(260만 명), 오스트리아는 128,900㎢(420만 명), 러시아는 463,200㎢(540만 명) 영토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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