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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동유럽발칸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33권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03 - 23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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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공산주의 체제가 붕괴된 후 폴란드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다. 폴란드가 당면한 국제 관계의 급격한 변화는 당시 폴란드가 국경을 접하고 있던 나라가 현재 하나도 존재치 않으며 모두 새로운 국가들로 바뀌었다는 점으로 증명된다. 소련, 동서독, 체코슬로바키아가 사라지고 폴란드는 통일된 독일, 분리된 체코와 슬로바키아, 이전 소련에서 각기 독립한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리투아니아 그리고 러시아와 인접국이 됐다. 폴란드에서 시작된 공산주의 체제 붕괴를 차치하고 주변 국가들에서 새로운 상황을 연출시킨 최대 요인 두 가지는 소련의 붕괴와 독일의 통일이다. 반면 폴란드의 지정학적 위치를 변화시킨 가장 커다란 요소 두 가지는 북대서양조약기구와 유럽연합의 가입이었다. 체제 전환이후 현재 폴란드는 역사상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된다. 폴란드에 직접적으로 위협을 가하는 적대국도 없으며 1999년 북대서양조약기구의 회원국이 된 이후 안보를 보장받고 있다. 더군다나 체제 전환이후 폴란드 외교 정책의 양대 목표 중 하나인 유럽연합에 2004년 가입하면서 폴란드는 매우 빠르고 착실한 성장가도에 들어섰다. 현재 폴란드는 글로벌 경제 위기를 맞고 있는 유럽 국가들 중에서 유일하게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나라이자 동유럽과 서유럽의 길목에 자리 잡고 있는 교통의 요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체제 전환이후 단기간에 걸친 혼란과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온 폴란드 외교도 한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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