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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각사상연구원 대각사상 대각사상 제25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43 - 16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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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應松 「隨緣說法의 諸法門」의 考察이다. 응송은 13대 종사와 13대 강사를 배출한 대둔사 수행승이었다. 그의 수행과정에서 남겨진 「隨緣說法의 諸法門」의 필사본이 그의 속가 상좌 박동춘에 의해 처음 공개 된 자료이다. 이를 저본으로 응송의 선문자를 고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졌음을 밝혀 둔다. 작품의 내용들은 漢詩의 形式的인 측면에서 볼 때, 漢詩라고 명칭 할 수 있는 作詩法의 형식을 갖추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이러한 일면을 수용하여 근현대 佛家에서 漢字로 記錄되어 남겨진 자료를 만나기 드문 상황에 남아있다는 稀少性에 주목하여 응송의 제면모를 고찰하는 일면으로 연구의 가치를 두었다. 먼저, 「隨緣說法의 諸法門」에 실린 선시에 관한 논의는 아직 이루어 진 적이 없는 내용이기에 우선 「隨緣說法의 諸法門」槪觀을 통하여 필사되어진 내용의 誤謬處에 대해 밝혀냈다. 또한《創作 年代別 分類表》,《作品型式 分類表》로 작품의 창작 년대와 형식 유형을 개관하여 도표로 제시하였다. 이러한 작품 개관을 통해 작품 내용을 고찰함에 있어 1. 隨緣의 不離文字 2. 說法의 不立文字로 분류 하여 그특징을 살펴보았다. 隨緣에 대한 不離文字는 言句에 집착되기보다는 示法을 위한 방편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說法의 不立文字는 傳法하며 언어를 빌어 불립문자의 경지를 표현한 선의 경지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지면상 후고에 미루어 두는 응송 선문자의 특질로 用事性을 조명해 볼 수 있다. 이에 「隨緣說法의 諸法門」에 소록된 작품 내용 고찰을 통하여 應松 禪文字의 位相을 가늠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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