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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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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신학과 사회 신학과 사회 제32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9 - 3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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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국사상가 조자신(赵紫宸)은 기독사상의 토착화를 위해, 맹자, 중용의 유가성선설 전통과 자신의 인격신학, 신인동형설(神人同形說)을 연결하여 이론화하였다. 중국기독학자들은 “유가에도 원죄론이 있다”는 주장을 논증하려고 하였으나, 조자신은이들과 달리 중국 전통사상의 개념인 “성선설”을 본위로 “기독교에도 성선설이 있다” 는 주장을 설명하려 하였다. 이때 성선설이란, 유가의 맹자 전통을 드러내는 것인데, 유가 중 맹자 전통이 기독교 전통과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고 그는 주장하는 것이다. 그런데 조자신 철학에서는 원죄론과 신인동형설(神人同形說) 사이 긴장 관계가 여전히 존재한다. 조자신은 이 문제를 은혜론을 통해 극복하려 시도하였다. 그런데 인간성향의 변화 가능성 문제, 인간의 하위원리와 상위 원리 간 충돌의 문제 등, 이것은여전히 그의 사상 중 난제로 남아있다고 평가된다. 중국적 기독사상의 발전을 위해 이에대한 후속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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