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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동화와번역연구소 동화와 번역 동화와 번역 제36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77 - 20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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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Helfer의 The Mirror를 보았을 때, <거울을 처음 본 사람들> 설화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이후 살펴보니, 한국에서는 그리 많이 출간되지 않은 이 제재가 의외로 영문 한국전래동화집에 5편 출판되었으며, 그 근원은 불경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제강점기때 일문 한국설화 3편이 가장 먼저 나왔으며, 영문 한국설화 3편, 불문 한국설화 1편 나왔다. 최근 30년 사이에는 영문 한국전래동화 5편이 출간되었다. 이 중 영문 한국전래동화 3편에는 거울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깨닫는 결말의 이야기도 있는데, 불경의 주제가 살아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일제강점기 때 구전설화를 한글로 채록한 것이 6편 있지만, 위의 이야기들보다 매우 소략하다. 이들 이야기는 거울이 깨진 상태로 마무리되는 경우 소화담으로서의 성격만 남아있다. 단순 소화의 성격을 살려서 출판하는 것보다는, 어리석음을 깨닫는 결말을 살려 의미 있는 동화로 잘 개작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이런 측면에서 영문 한국전래동화집들에 실린 이야기들은 잘 개작된 이야기들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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