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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러시아연구소 러시아연구 러시아연구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9 - 8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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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국가ㆍ국가 하위ㆍ비국가 행위자 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체첸에서 폭력이 발발하고 전개된 과정을 분석하는 것이다. 1990년대 초반 분쟁 해결을 위한 옐친과 두다예프 간 적절한 관계 형성의 실패는 1차 체첸전 발발의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사실상’ 체첸이 독립했던 1차전 이후 시기에는 체첸 안팎에서 폭력이 중단되었지만, 마스하도프 정부의 체첸 안정화 실패와 이에 따른 러시아와 체첸 간 관계 형성 시도의 무산은 2차 체첸전이라는 새로운 폭력의 발발로 이어졌다. 2000년대 초반 푸틴의 전쟁과 체첸화 정책의 동시적 수행은 위계적 연방관계의 틀 내에서 체첸 문제를 해결하려는 관계적 해법의 두 다른 방식으로 이해될 수 있다. 2000년대 중후반 이후로는 체첸화 정책이 진행되면서 폭력이 체첸 내부에서는 감소하고 있지만 체첸 주변 북카프카스 지역으로 분산ㆍ확산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폭력 전개의 새로운 양상은 푸틴과 람잔 카듸로프 간 후견인-수혜자 관계를 바탕으로 러시아-체첸 간 위계적 관계가 심화되고 있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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