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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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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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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중소연구 중소연구 제37권 제1호
발행연도
2013.5
수록면
309 - 358 (5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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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2000년대의 여러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러시아인이 체첸인을 바라보는, 체첸인이 체첸 관련 현실과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입장의 내용과 특성을 규명하는 것이다. 테러리즘의 발흥이라는 상황에서 푸틴 정권과 러시아 언론의 체첸인 악마화 담론은 사회적 착근에 성공했고, 이에 따라 체첸인을 대하는 러시아 인의 태도는 감정적으로는 반체첸 정서를, 사고와 판단에 있어서는 ‘인식론적 민족 화’를 특징적으로 나타낸다. 또한 체첸 공화국에서 푸틴 정권과 람잔 카듸로프는 체첸화라는 예외적이고 특수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회현실에서 체첸인이 체첸 관련 상황과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은 인식의 고립이라는 특징을 나타낸다. 한편 여론조사 결과 중의 하나가 보여주듯이, 러시아인과 체첸인의 접촉 과 교류, 공존의 경험은 이들 간의 시각 차이를 좁혀주는 하나의 해법이 될 수 있는데, 체첸인의 인구·사회적 고립까지 진행되고 있는 현실은 문제 해결의 전망 을 더욱 어둡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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