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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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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통합교육과정학회 통합교육과정연구 통합교육과정연구 제9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83 - 10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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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주제중심의 탈학문적 접근 방식에 바탕을 두고 있는 2009 개정 통합교과 내에서 Drake(2007)가 개발한 KDB 모형 중 To Do의 유형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살펴보면 바른생활은 갈등 해결하기와 감정조절하기의 비중이 1학년의 경우 9.1%, 2학년의 경우 0%에 불과하였다. 슬기로운 생활은 1학년의 경우 관계망그리기와 모형만들기가 5%에 불과하고, 2학년에서는 관계망그리기와 흐름 만들기가 8.6%에 불과하였다. 즐거운 생활은 1학년의 경우 공연하기와 감상하기가 2.8%에 해당되고, 2학년에서는 감상하기, 모방하기, 공연하기가 6.8%에 그치고 있다. 또한 바른생활의 경우 스스로하기, 협동하기, 친해지기, 갈등해결하기, 감정 조절하기는 1학년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계획하기는 2학년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슬기로운 생활에서 살펴보기, 조사‧발표하기는 1학년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관계망그리기는 2학년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교과 목표로서 ‘학생들이 갖추기를 바라는 인성’(to be)에 적합한 ‘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것’(to do)를 선정해야 한다. 둘째, 통합교과에서 가르치는 ‘학생들이 알아야 할 것’(to know)과 ‘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것’(to do)은 내용 요소와 기능의 특성을 고려하여 균형 있게 제시해야 한다. 셋째, 통합교과에서 ‘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것’(to do)을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사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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