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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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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5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63 - 196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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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르주나의 공사상은 일체를 부정한 것으로 설명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는 나의 존재는 어떻게 현전(현존)할 수 있는가? 이 논문은 공과 나의 현실적 존재의 양립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나가르주나의 공사상은 나가르주나 당시는 물론이고 오늘날에도 일체를 부정하는 허무주의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의심과 함께 후대의 학자들 가운데 일부는 나가르주나의 공사상은 일체를 부정한 것이 아닌 단지 본질(essentia)을 부정했을 뿐이고 실존(existentia)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즉 나가르주나의 공성을 올바르게 이해하면 진여(眞如)로서 현실적 존재가 인정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내용은 󰡔보살지(菩薩地)󰡕 「진실의품(眞實義品)」에 잘 나타나 있다. 따라서 이 논문은 공사상에서 최고의 진실로서의 진여의 측면과 나의 현전의 근거가 되는 언어 표현의 기체(基體)라는 두 측면을 갖고 있는 vast를 매개로 하여 현실적 존재로서의 나의 현전을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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