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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유숙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제94집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51 - 7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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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유가사는 명상의 과정에서 인식되어야 할 대상에 대한 체계를 세운다. 『유가사지론」「 성문지」에서 인식되어야 할 사태(所知事)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명상의 대상은 사마히타의 단계에 속한 작의의 경험에 의해 그 인식되어야 할 사태와 유사한 이미지가 나타난다. 이 이미지를 소지사동분영상(所知事同分影像)이라고 한다. 인식되어야 할 사태는 비파샤나의 방식에 의해서 관찰하거나 또는 샤마타의 방식에 의해 나타나는 삼매의 영상으로서 인무아(人無我)와 법무아(法無我)의 통찰에 토대가 되는 항목이다. 유가행파의 명상과정에서 인식되어야 할 사태는 4종의 변만소연이다. 4종은 유분별영상, 무분별영상, 진소유성과 여소유성의 사변제성(事邊際性), 행해져야 할 것의 완성(所作成瓣)이다. 여소유성의 4종도리(道理)는 인식의 대상을 심구(尋求)하는 방법으로서 ‘제법이 서로 의존하는 방식(觀待道理)’, ‘그와 같이 의존하는 이유(作用道理)’, ‘그 자성을 토대로 한 여러 가지 작용(證成道理)’, ‘사물의 실상 그대로를 토대로 한 각각의 법의 자성(法爾道理)’을 의미한다. 『해심밀경』에서 여소유성의 진여는 7가지로 나뉘며, 샤마타와 비파샤나에 의해 드러난다.

목차

요약문
Ⅰ. 머리말
Ⅱ. 소지(所知)란 무엇인가
Ⅲ. 인식되어야 할 사태[所知事]와 사태의 궁극성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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