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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炳萬 (한양여자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71輯
발행연도
2019.7
수록면
253 - 273 (21page)
DOI
10.18075/jcs..71.20190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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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目漱石의 작품 『それから』의 문체 기교에 대하여 여러 각도에 시점을 두고 또한 다른 작품과 비교 검토하면서 이 작품이 漱石의 작품 중에서 문체적으로 어떠한 위치를 갖고 있는지 조사해 보았다.
그 결과, 漱石의 문체는 그의 생애에 있어서 최후의 작품이 되었던 『明暗』에 이르러 ‘성숙’되고 ‘완성’되었다는 많은 연구자들의 견해가 있었고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이번 조사에서 漱石의 문체는 그때까지 써온 여러 가지 방법이 『それから』에서 합류하여 일단 문체 확립의 단계를 들어갔고, 『それから』이후의 작품의 문체는 『それから』에 사용된 문장구성, 또는 문장기교의 발전적인 현상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 보다 명확한 견해가 아닐까하고 추측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 『それから』의 비유표현에서는 漱石의 교양의 심오함과 날카로운 지성을 느끼게 하였고, 어휘나 조어(造語)에 있어서는 유머 넘치는 표현을 너무도 평범하게 사용하면서 설명도 하지 않는 것이 도리어 漱石의 재미있는 면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뭐니뭐니해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은 漱石의 묘사력이 아닐까 생각했다. 자연묘사에서는 대화문을 삽입시킴으로써 과거로 회귀되어 있었던 장면을 현재의 장면으로 되돌리는 이른바 시간적 거리의 이동이 특징적이었다. 이처럼 漱石의 표현의 기교가 엿보였고, 인물묘사에서는 『それから』이전의 작품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즉 『それから』이전의 작품에서는 그 묘사가 섬세하고 미문조(美文調) 속의 시적인 일종의 요염한 취향이 많았지만, 『それから』에 이르러서는 미문조(美文調)가 옅어지고 과잉표현이 생략되어 필요 최저한의 표현 방식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목차

국문초록
序論
第1章 先行研究と文体変遷の概観
第2章 文章技巧
結論
参考文献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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