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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보선 (영남대학교) 박수진 (경일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융합 제41권 제3호(통권 제61집)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483 - 518 (36page)
DOI
10.33645/cnc.2019.06.41.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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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외국인 대학생과 한국인 대학생의 관형절 사용 양상을 살펴보고, 외국인 대학생의 관형절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한 기초 연구이다.
이를 위해 각 대학생들의 작문에 나타난 관형절을 관계절, 동격절, 연계절, 명사적 관형절로 나누어 연구 자료들을 분석하였다. 자료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두 집단 모두 주어관계절의 사용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직접목적어 관계절, 부사어관계절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간접목적어관계절은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외국인 대학생들의 자료 중 주어관계절에서는 머리명사가 관형절에서 사용될 때 시제가 없는 단순한 형태로 많이 나타났다. 이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복합문을 만들 때 시제를 고려하여 문장을 확대하는 방법도 학습해야 하는 것을 보여준다. 둘째, 동격절은 외국인 대학생들보다 한국인 대학생들이 머리명사를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국인 대학생들은 짧은 동격절과 긴 동격절을 골고루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두 집단 모두 동격절의 머리명사를 적절히 사용하였으나 외국인 대학생의 경우, 짧은 동격절과 긴 동격절의 사용이 부적절한 경우가 있었다. 이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짧은 동격절과 긴 동격절의 형태에 대한 학습이 더 필요한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셋째, 연계절은 외국인 대학생들의 자료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고 한국인 대학생 1명의 자료에서만 나타났다. 넷째, 명사적 관형절의 사용은 외국인 대학생들이 92.96%의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이는 초급에서부터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굳어진 형태를 그대로 사용하는 용이성 때문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관계절의 문장 안 위치를 살펴본 결과, 외국인 대학생들과 한국인 대학생들 모두, 관계절 중에서 왼쪽 분지문을 많이 사용하였다(76.47%, 80.08%). 이 결과로 왼쪽 분지문이 가운데 내포문보다 학습하기가 더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목차

1. 머리말
2. 이론적 배경
3. 연구 내용
4. 연구 결과
5. 맺음말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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