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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재두 (영남고등학교)
저널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藏書閣 제41집
발행연도
2019.4
수록면
204 - 236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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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대의 제1, 2차 邑誌 編纂 事業은 『輿地圖書』 유형이냐, 아니냐의 차이로 구분 할 수 있으며, 수록순서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인다. 항목이름도 『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는 토산, 성곽, 사묘, 관방, 불우였으나, 『여지도서』에서는 물산, 성지, 단묘, 진보, 사찰로 바뀌었다.
1757년부터 시작한 영조대의 제1차 읍지 편찬 사업 당시에는 『신증동국여지승람』을 기본으로 하면서, 사찬읍지와 숙종대 『여지승람』 수정증보 사업의 성과를 반영하였다. 숙종대에 편찬한 읍지가 고을에 남아 있는 경우는 그것을 바탕으로 하였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신증동국여지승람』을 기준으로 수정증보하였다. 수록항목에 대한 정확한 세부지침이 없는 상황에서 읍지편찬자들은 주로 인물이나 이들의 행적, 혹은 시문의 수록에 집중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지방관에 의해 제동이 걸리기도 하였다.
1759년 후반부터 시작한 제2차 사업에서는 홍문관의 범례에 따라 모든 고을의 읍지 목차가 거의 동일해졌다. 『신증동국여지승람』과는 다른 새로운 관찬읍지의 표준양식이 등장한 것이다. 홍문관이나 감영은 수록항목에 대한 세부규정을 여러 차례 변경하였다. 수록규정에 따라 수정한 고을별 초고는 도별로 감영에서 다시 검토하였다. 그리하여 『여지도서』는 도별로는 각 고을의 항목 수록기준이나 서술방식이 어느 정도 동일해졌다. 그러나 각 도 사이에는 항목별 수록 내용이나 기준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기도 한다. 경기도의 경우에는 『여지도서』 유형이 아닌 읍지도 존재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제1차 사업(1757~1759), 『여지승람』과 숙종대 읍지의 계승
Ⅲ. 제2차 사업(1759~1760), 새로운 『여지도서』 유형의 적용
Ⅳ.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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