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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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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구사학회 대구사학 대구사학 제138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47 - 82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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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성균관대학교 존경각의 『영남여지』(1841)와 국립고궁박물관의 『읍지』 경상도편(1878, 이하 『고궁읍지』)의 편찬 시기와 읍지 유형 및 저본을 살펴보았다. 『영남여지』는 92%가 『경상도읍지』 유형이며, 『고궁읍지』 경상도편은 72%이다. 『고궁읍지』와 『영남여지』를 통해 1786년과 1832년 편찬한 『경상도읍지』 가운데 분실한 읍지의 원형을 추적하여 보유편을 확보할 수 있다. 경상도의 1786년지는 9개 고을 읍지를 분실하였다. 『고궁읍지』 경상도편에는 이들 읍지가 두 책에 연속하여 실려 있는데, 1786년지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9개 고을의 1786년지는 『경상도읍지』 유형 4개, 『여지승람』+알파(α) 유형 3개, 『여지도서』(경상도) 유형 1개, 『여지도서』+α 유형 1개가 된다. 1832년지는 4개의 읍지를 분실하였다. 『영남여지』를 통해 김산군, 영덕현, 고성현의 『경상도읍지』 유형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교남지』(1938)를 통해 의성현의 『경상도읍지』 유형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1832년지의 각 고을 읍지는 『경상도읍지』 유형이 100%이다. 조선후기 읍지들을 숙종, 영조, 정조 때 개발한 몇몇 유형으로 분류하여 파악하면, 저본으로 사용한 읍지의 편찬 시기와 수록 항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지역사 연구에서 조선후기에 편찬한 읍지를 활용하려면 읍지의 편찬 시기와 유형 및 저본 등을 제대로 파악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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