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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새암 (한성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한국기독교와 역사 한국기독교와 역사 제50호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117 - 14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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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세기 후반 개신교의 한국 선교 이후 시작된 개신교 선교사들의 한국어교육이 전개된 양상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포착된 몇 가지 의문점, 특히 선교사들을 위한 단기 집중 한국어 강좌였던 ‘랭기지 클래스’의 중단과 연합언어학교인 ‘랭기지 스쿨’의 개설과정 사이의 공백기를 조선에 하나의 대학 설립을 두고 시작된 선교본부‧선교회‧선교지부‧선교사들 사이의 갈등 문제였던 ‘칼리지 퀘스천’이란 사건을 통해 풀어보려는 시도이다. 본 연구에서는 ‘칼리지 퀘스천’의 진행 경과와 ‘랭기지 스쿨’의 개설 과정 간의 시기적 유사성에 주목하여 ‘칼리지 퀘스천’으로 촉발된 한국의 선교사회의 갈등으로 인해 선교회 간의 연합 활동으로 이루어지던 단기 집중 한국어 강좌인 ‘랭기지 클래스’가 1914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이후 ‘칼리지 퀘스천’으로 인한 갈등이 봉합된 1920년에 이르러서야 선교사들의 한국어교육을 위한 선교회 간의 연합 활동이 재개되어 상설 연합언어학교인 ‘랭기지 스쿨’이 시작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1914년의 ‘랭기지 클래스’에 처음으로 한국인 교사진이 등장하게 된 배경에도 역시 ‘칼리지 퀘스천’이라는 사건이 발단이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개신교 선교사 한국어교육의 전개 과정과 몇 가지 의문점
Ⅲ. ‘칼리지 퀘스천’이 선교사 한국어교육에 미친 영향
Ⅳ. 맺음말
참고문헌
한글초록
Abstract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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