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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6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67 - 79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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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언어재활사의 몸짓언어중재 실태를 조사하고, ‘표준 몸짓언어 체계’ 개발의 필요성과 요구사항 등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방법: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언어재활사의 기본정보 및 근무 정보, 중재 대상자의 특성 및 몸짓을 사용한 언어중재의 실태, 표준화된 몸짓언어 체계 개발의 필요성 조사의 세 영역으로 나눈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전국 언어재활사에게 이메일을 통해 배포하였으며, 총 113명에 대한 응답 결과를 회수하였다. 회수된 설문지에 대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분석하였다. 결과: 첫째, 언어중재를 실시하는 대상자가 가진 장애의 종류는 자폐스펙트럼장애와 지적장애가 가장 많았으며, 대상자들이 보이는 주요한 문제는 표현 및 수용언어문제였다. 또한 대부분의 언어재활사가 구어 산출이 제한적인 대상자를 중재해본 경험이 있다고 하였다. 둘째, 구어 산출이 제한적인 대상자에게 주로 사용한 보완적인 의사소통 수단은 몸짓(제스처)가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였고, 몸짓 중재를 실시할 때 중재자가 직접 고안한 체계를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셋째, ‘표준 몸짓언어 체계’의 개발이 필요한지에 대하여 ‘그렇다’고 응답한 언어재활사는 95.6%로 매우 높은 비율을 보였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현재 임상 현장에서 실시되고 있는 몸짓언어중재의 실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언어재활 현장에서 제한적인 구어 능력으로 인해 보완대체 의사소통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들의 비율이 많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주로 몸짓을 사용한 중재가 진행되고 있었다. 구어가 제한 적인 대상자를 대상으로 더불어 언어재활사들에게 유용한 ‘표준 몸짓언어 체계’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과 체계의 개발과 관련한 요구사항 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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