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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5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99 - 21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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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학령전기 일반아동의 비유창성은 언어 및 기타 다양한 영역의 발달과 관련이 있다. 이에 학령전기 다문화가정아동은 언어 및 기타 환경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의 차이로 인하여 비유창성을 일반아동보다 더 많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비유창성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에 아동을 적절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다면적, 종합적으로 유창성을 평가하여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아동의 비유창성을 다양한 상황에서 살펴 보고 이들의 비유창성과 의사소통태도를 일반아동과 비교하였다. 방법: 본 연구에는 성과 연령(평균 56개월)을 일치한 총 20명의 학령전기 다문화가정아동과 일반아동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문장그림 과제, 말하기그림과제, 그림책 과제 등과 같은 파라다이스-유창성 평가-II의 필수과제, 어머니와 아동의 상호작용, 연구자와 아동의 상호작용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상황에서의 비유창성이 상황별, 집단별로 차이가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더불어 학령전기 아동용 의사소통태도 평가도구인 Kiddy-CAT도 실시하여 집단별로 차이가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결과: 각 상황별로 정상적 비유창성 빈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집단별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비정상적 비유창성의 빈도에서도 역시 집단과 상황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다문화가정아동의 Kiddy-CAT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결론: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아동이 유사한 언어능력으로 인하여 일반아동과 비교, 유사한 유창성 수준을 보였다는 점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비록 유사한 언어능력과 유창성 수준에도 불구하고 다문화가정아동은 부정적인 의사소통태도를 보였기에 이들을 대상으로한 평가 및 치료는 종합적이어야 한다는 점을 본 연구는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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