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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4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159 - 17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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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뇌손상이 있는 성인은 직유 이해에 어려움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바, 이러한 결함이 대뇌반구(좌반구, 우반구) 및 직유 유형(직접 직유, 간접 직유)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손상 반구에 따라 오류 유형 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이 연구에서 좌반구 손상인, 우반구 손상인 그리고 일반 성인 각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대상자에게 그림으로 나타낸 직접 직유 10문항과 간접 직유10문항을 검사하였다. 결과: 첫째, 직유 유형에 따른 세 집단의 직유 이해력을 알아본 결과 일반인 집단, 좌반구 손상인 집단 그리고 우반구 손상인 집단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원분산분석을 한 결과 집단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직유 유형에 따른 세 집단의 직유 이해력의 오반응을 알아본 결과, 좌반구손상인 집단에서는 무반응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나타났으며, 이원분산분석을 한 결과 집단(일반 성인과 좌반구 손상인 집단 간, 좌반구 손상인과 우반구 손상인 집단 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우반구손상인 집단에서는 보조관념 지적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나타났으며, 이원분산분석을 한 결과 집단(일반 성인과 우반구 손상인 집단 간, 좌반구 손상인과 우반구 손상인 집단 간)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 이를 종합해 보면 비유적 언어의 하나인 직유 이해력은 손상이 있는 반구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우반구 손상이 있는 경우 좌반구 손상보다 더 낮은 수행력을 나타냄), 오반응의 형태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결론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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