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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성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국립민속박물관 민속학연구 민속학연구 제42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75 - 9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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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기부터는 현재와 같은 수륙재 의문(儀文)을 바탕으로 한국불교 수륙재가 설행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한국불교 수륙재에는 적지 않은 변용이 발견된다. 의문을 톺아보면, 새롭게 편찬되거나 요점이 정리되는 등 현실에 적합한 의문으로 변용되어 현재에 이르렀음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수륙재의 설행 양태는 상황이라는 인연을 따라 변용되었지만 그 목적은 불변하고 있음을 Ⅱ장에서 알 수 있었다.
또, 현재 한국불교 수륙재에서 설행되는 운수상단(雲水上壇)의 보입(補入)과 관음청의 보완 등 상보(相補)되거나, <영산작법>의 대령(對靈)과 시련(侍輦), 신중작법(神衆作法)의 대소창불(大小唱佛) 등의 의식이 새로 편성되었음을 Ⅲ장에서 확인하였다.
아울러 의례설행 상황의 중시, 의미의 전화(轉化)를 알 수 있었는데, 한국불교의례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견기이작(見機而作)으로 말미암아 변용이 적지 않음을 Ⅳ장에서 알 수 있었다. 의식의 광략(廣略), 변공의식(變供儀式) 차이의 무화(無化), 실제 의식을 사전에 설치하고 의문만을 염송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
결국 한국불교 수륙재는 목적은 불변하나 상황에 따라 적합하게 인연 따라 의례의식이 보완되거나 새롭게 편제되면서 변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차

Ⅰ. 여는 말
Ⅱ. 불변과 수연
Ⅲ. 의식의 상보와 신편
Ⅳ. 상황의 중시와 의미의 전화
Ⅴ. 맺는 글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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