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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혜영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미술사학회 현대미술사연구 현대미술사연구 제43집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89 - 11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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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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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현대미술 성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미술생산장의 구조적 변동을 사회적 맥락과 연결하여 파악하고자 한다. 장의 변동을 행위자들의‘ 상징투쟁’과 관련한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상징투쟁에 관한 이해를 위해, 현대미술의 성립 및 발전 단계에서 국가적 영향력 하에 추상 중심의 모더니즘이 득세하게 되는 과정과 1980년대 후반 이후 민중미술이 비평과 매개를 통해 장 내에서 위치를 정립해가는 사례를 살펴보았다. 본 논문의 주된 논의 대상이 되는 동시대 미술생산장으로 이행 시기인 1990년대 이후에는 예술 실천이 특정한 미술 사조에 따라 집단화되어 나타난 이전 시대와 달리 개별 예술가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주된 특징으로 보았고, 그 원인을 제도의 확충으로 파악하였다. 국가정책과 경제자본의 영향력 하에 변화된 제도들을 살펴보고, 1990년대 후반 새롭게 등장한 대안공간과 창작스튜디오의 역할을 중심으로 예술가들이 어떠한 궤적을 따라 미술계 내에서 위치를 정립해 가는가를 주요 제도 간 중복 여부를 통해 확인하였다. 한편 2000년대 후반 이후 주요 기성 제도의 역할이 약화되고 장의 구조가 양극화되는 가운데 새롭게 대두된 예술가의 생존 문제와 예술과 노동을 둘러싼 담론을 살피고, 그 연장선상에서 드러난 소규모 협업 활동의 증가 현상에 주목함으로써 현재의 한국 미술생산장의 본질적 문제에 다가가고자 하였다.

목차

I. 들어가며
II. 미술생산장 내‘ 상징투쟁’에 관한 선행 논의
III. 1990년대 동시대 미술생산장으로의 이행
IV. 2000년대 후반 이후 양극화된 미술생산장
V. 나가며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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