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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호정 (서울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미술사학회 현대미술사연구 현대미술사연구 제47집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65 - 9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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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표는 19세기 말 아카데미 화단에서 활동한 루이즈 조플링과 애나 클럼크가 20세기에 출판한 자서전에서의 자기서사 방식을 비교하여 그들이 채택한 자기서사 전략과 특징을 비교분석하는 것이다. 분석대상은 조플링의 자서전 『내인생의 20년: 1867-1887』(1925)과 클럼크의 자서전 『어느 미술가의 회고록』(1940)이며, 클럼크가 1908년 출간한 전기 『로사 보뇌르: 그의 인생, 그의 작업』이 두 사람의 전기이자 자서전의 성격을 띠므로 분석대상에 포함하였다. 비교분석 결과, 필자는 자전적 사실의 구성과 자기서사 방식에서 여성의 자기서사의 수단인 일기와 편지를 자주 인용했다는 점과 ‘내적 글쓰기’의 시도가 공통적으로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엘렌 식수가 제안한‘타-서전’개념은 조플링과 클럼크가 그러한 자기서사 전략으로 주체이자 타자로서의 자신의 목소리를 기록함으로써 얻으려 한 목표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다. 필자는 또한 비연대기적으로 사건과 주제들을 나열하는 공통점의 이유를 두 여성미술가가 받은 글쓰기 교육의 영향보다는 모더니즘 등장으로 발생한 아카데미 미술의 위기에 대한 대응 의식의 발로였을 가능성에서 찾을 수 있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조플링과 클럼크의 자서전 집필 배경
Ⅲ. 클럼크의 자서전과 ‘(자서)전기’: 자전적 사실에 대한 서사 방식의 차이
Ⅳ. 자서전에서의 내적 글쓰기 시도와‘ 타-서전’ 쓰기의 가능성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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