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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우진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37輯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647 - 67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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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영역과 국가나 사회의 영역이 과거보다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는 현대사회에서 유교문화권에 있는 한국 사람들에게 여전히 공과 사의 영역 구분은 쉽지 않다. 이는 개인의 자유와 인권, 그리고 국가의 영역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는 서구문화와 그렇지 못한 유교문화의 충돌 속에서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런 현실에서 서구 사회의 공과 사 영역이 어떤 변화를 거치면서 지금의 형태를 가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동양 사회의 공과 사 영역이 어떤 변화를 거쳤는지 그 과정을 추적한 뒤, 그것이 그렇게 된 배경과 의미를 확인하는 것은 유의미하다. 외면적으로 동서양의 공동체는 유사한 것처럼 보이나 공적 기준의 토대는 서로 상이하다. 서양의 덕은 본성과 무관하게 사회적 가면, 즉 페르소나(persona)로 만들어지는 것이라면, 유학의 덕, 특히 맹자 유학의 덕은 마치 당사자의 태도를 비추어주는 거울처럼 인간의 선한 본성이 외화된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문제제기
Ⅱ. 영웅시대의 공사와 서주시대의 공사
Ⅲ. 전기 고전시대의 공사와 춘추시대의 공사
Ⅳ. 후기 고전시대의 공사와 전국시대의 공사
Ⅴ. 맺음말 : 동서 공/사 개념의 차이와 정감의 공사
【參考文獻】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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