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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지용민 (공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17.5
수록면
8 - 11 (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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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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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속의 아시아, 한국이라고 불리우는 헝가리는 유럽 여러 국가들 중에서 아시아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특색있는 나라이다. 이런 요소들 중에서 샤마니즘적 특색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헝가리는 이슈트반 1세의 기독교 도입으로 샤마니즘과 기독교의 병존이라는 독특한 상황 속에서 샤마니즘 속에 기독교 적인 요소를 찾기란 어렵지 않다. 이 중 헝가리 샤만인 딸또시(táltos)는 한국의 무당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딸또시는 무당과 다르게 이미 출생때부터 샤만으로 선택이 되어진다. 이에 대한 징표는 일반 사람들보다 하나 더 가지고 이는 뼈로 증명이 되는데 이들 역시 무당(강신무)과 같은 신병의 과정을 거친다. 엘리아데가 제시한 샤만의 과정이라 할 수 있는 엑스타시(eatacy), 포제션(possession), 트랜스(trance)의 과정을 거쳐 진정한 샤만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전수 받아야 하는데 딸또시는 신병의 과정을 거친 후에 이미 그 능력이 저절로 생기는 반면에 무당은 신내림을 인도해 준 무당을 신어머니로 자신은 신딸이 되어 혼자서 굿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능을 전수받게 된다. 이들은 샤먼으로서 신의 매개가 되어 사람들의 길흉화복(吉凶禍福)에 관여하여 일종의 해결사로서 상담자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헝가리와 한국에는 샤만을 제외한 초자연적인 존재 또한 존재한다.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영매는 포제션을 통해 죽은 자와 산 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자의 대변인으로서 기능한다. 그러나 헝가리 영매의 경우 그들을 사후세계로 인도하는 인도자가 천사, 성모마리아로 발현되는 것은 기독교의 영향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외 방랑마법사, 마법의 양치기 등이 있다. 한국에서 무당을 제외한 이러한 존재는 대표적으로 점쟁이(점바치, 공바치)가 있다. 점쟁이는 앞날을 예견할 수 있는 능력을 신으로부터 받은 영력을 통해 받는데 이들은 무당과는 달리 굿을 주관할 수 없다. 이들은 또 영력이 없는 세습무(世襲巫)를 대신해 대신 굿 날을 정해주는 보완(補完)적인 관계에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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