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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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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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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신라사학회 신라사학보 신라사학보 제39호
발행연도
2017.4
수록면
95 - 131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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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泉男生 墓誌>에 따르면 남생은 연개소문의 長子로서 권력을 승계하였고, 661년에 莫離支가 되었다. 하지만 남생의 권력 기반은 중앙 정치에 한정되었으며, 지방에까지 영향력을 미치지는 못했다. 동생인 男建이 평양성을 장악하자 남생은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했고, 마지막에는 당에 구원을 요청했다는 점에서 잘 드러난다. 이들의 대결은 지방세력의 분열을 초래했고, 大城級 지방관이었던 褥薩이 특히 중요해졌다. 남생을 도왔던 國內城 등의 지방세력은 王命에 맞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7세기 중엽 고구려 지방세력의 동향은 이전 시기에 형성되었던 지방통치방식과 사회적 역량의 축적에 따른 결과물이다. 구체적 예로는 國內城 욕살, 淵淨土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욕살은 평시에 戶口 파악, 조세 수취 등의 民政權을 행사하고 유사시 軍政까지 장악하는 강력한 권력을 보유하였다. 한편 柵城 욕살이었던 李他仁과 建安城 욕살이었던 高懷는 욕살의 운용에 중요한 변화가 생겼음을 보여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淵氏 형제의 내분과 세력기반
Ⅲ. 지방 세력의 離反과 褥薩의 위상
Ⅳ. 褥薩의 변화 양상과 지배체제 이완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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