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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19집 제2호
발행연도
2009.9
수록면
199 - 235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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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위원회 중심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상황 속에서, 민선 4기 대구와 경북지역 20개 지방의회의 상임위원회의 전문성 실태[전반기]를 분석하여 유급직으로의 전환이라는 제도적 변화에 따른 효과를 분석한 것이다. 이를 토대로 그 문제점과 함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의원들(총 354명)의 인적 전문성이 각 소속 상임위원회별로 그 직무 전문성에 부합되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즉, 각 상임위원회별로 위원들의 선임 기준 또는 요인으로서 학력(전공), 직업 및 관련 경력을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대구시의회 상임위원회의 위원 배정 적합 비율은 74%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경상북도의회는 이보다 낮은 63%였다. 한편, 18개 기초의회의 상임위원회별 위원 선임의 적합 비율을 살펴보면, 대구지역의 6개 기초의회에서는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평균 적합 비율이 분석 대상 의원 총 89명 가운데 67명(75.3%)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경북지역의 12개 기초의회는 총 172명의 분석 대상 의원 가운데 145명(84.3%)이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이와 같은 상임위원회의 직무 전문성과 의정활동 실적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각 지방의회 상임위원회의 회의록을 토대로 소속 위원들의 발언 내용을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양자간 별다른 연관성을 갖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상임위원회별 소속 위원의 전문성에 대한 적합 판정 결과를 토대로 각종 의정활동 실적 즉, 의정활동 중에 개진한 발언 총량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나 통계학으로 유의적인 관계가 발견되지는 않았다. 다만 그 경향성은 일부 확인되었다. 즉, 전문성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위원일수록 소속 상임위원회 내에서의 발언 총량의 점유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354명의 의원들의 평균 출석률은 94.5%로 조사되었는데 이 변인과 함께 성별 요인만이 발언 총량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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