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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60輯
발행연도
2016.10
수록면
5 - 2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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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쟁을 전후로 하여 일본사회에서는 도시하층이 급격히 확대되었는데, 이로 인한 사회문제는 국가적 과제로서만이 아니라 문학계에서도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였다. 이에 따라 하층사회를 위한 문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지만, 당시의 문학작품에 나타난 하층사회에 대한 피상적 인식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인식 속에서 히구치 이치요는 빈민을 위한 문학을 주장했던 다오카 레이운에게 당시의 작가로서는 드물게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작가이다. 그러한 이치요에게 커다란 전환점이 된 작품이 「섣달그믐」이다.
본고에서는 히구치 이치요의「섣달그믐」에 그려진 화폐를 둘러싼 인간관계의 다양한 측면과 그 변화에 주목하고, 이를 통해 드러난 부조리한 빈부격차의 양상을 고찰하였다. 「섣달그믐」에서는 자본의 논리를 상징하는 화폐가 공동체 속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매개로서 그려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화폐로 인한 갈등은 작품 속의 공동체적 유대를 해체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했던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오미네의 ‘화폐’와 민중세계
제2장 무라야마가의 ‘화폐’와 시장세계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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