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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은주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민요학회 한국민요학 한국민요학 제46집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153 - 195 (43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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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조직론은 음악을 분석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이론이다. 때문에 여러 이견들이 있을 수밖에 없고, 논의를 전개하는 데 있어 신중해야 한다. 본고는 2000년 이후 비교적 최근에 이루어진 민요 선법(토리)과 관련한 연구들을 검토하고, 중요한 몇몇 논점들을 정리하여 보았다.
한국 민요 선법을 지칭하는 용어로 ‘조(調)’와 ‘토리’라는 두 용어의 혼란이 민요 연구 초창기부터 있었으되, 현재는 음구조 · 음비중 · 음기능 · 시김새와 같은 여러 총체적 특성을 지시하는 용어인 ‘토리’가 보편화되는 과정에 있다. 다만, 각 지역별 세부 토리명에 대한 합의가 필요한데, ‘경토리’와 같이 토리라는 말 앞에 지역 명칭을 넣을 것인지, 수심가토리 · 메나리토리 · 육자백이토리 등과 같이 그 지역의 대표성을 지니는 곡명을 사용한 것인지, 현재 거의 굳어진 ‘경토리, 수심가토리, 메나리토리, 육자백이토리’를 고수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변종 토리를 지칭할 것인지 등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시켜야 한다.
각 지역 민요 선법에 대해서는 ‘대표 토리의 적절성’, ‘토리 구성음의 음고’, ‘변종 토리의 구체화 및 정체성’에 대한 논의들이 최근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한국 민요 선법에 대한 연구는 그간 여러 학자들에 의해 많은 진전이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논의되어야 할 부분들이 남아있고, 각각의 서로 다른 주장을 공론화하여 학문으로서 보편화시키고 통일화하는 작업들이 시급하다. 향후 이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각 지역 민요 선법(토리)에 대한 기존 논의와 문제점
Ⅲ.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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