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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Lee, Sung-mey (Johns Hopkins University)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스토리앤이미지텔링연구소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제11집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305 - 339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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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그레이엄 하만의 객체 지향 문학 비평에 있어 어조(tone) 사용에 관해 논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유머와 순진함에 대한 그의 주장이
다문화주의와 페미니즘에 대한 뿌리 깊은 분노에 근거하고 있음을 증명하고자한다. 이 논문은 궁극적으로 문학 비평가에게 하만의 ‘비판하지 않기’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무엇인지 밝히고자한다. 이 논문의 전반부는 하만이 자신의 글에서 주장하는 유머와 순진함의 어조를 분석한다. 하만은 특히 “웃음”과 “숭배”의 가치가 어떻게 그의 비비평적 방법과 안티 휴머니즘에 핵심이 되는 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관점으로, 나는 마르크스주의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가 극단에 참여한 노동자에게 안착시킨 웃음과 순진이라는 일종의 휴머니즘 형태를 비교하고자 한다. 논문의 후반부에서 문학 비평에서의 유사한 논의, 이름 하여 ‘표면 읽기’ 현상을 다룬다. “의심스러운” 문학비평에 거부감을 지닌 표면읽기는 정치적 행동주의에 결부된 비평을 부정하는 최소한의 비평행위를 옹호한다. 마지막으로, 하만과 표면 비평이 지닌 비비평적 접근 방식은 최근 비평의 안티 휴머니즘 국면으로의 전환을 예시하는 포스트모던 경향을 지니고 있다. 그리하여 이 연구를 통하여 “비평하지 않기”와 “표면 읽기”를 브레히트의 비평적 통찰력과 비교함으로써 이 두 방법이 지닌 한계와 문제점을 제시하고자한다.

목차

Abstract
Ⅰ.
Ⅱ. Laughter and Worship as “Not Critique”
Ⅲ. Toward Post-Critical Literary Studies
Works Cited
국문초록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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