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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흥명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118집
발행연도
2024.10
수록면
71 - 91 (21page)
DOI
10.20433/jnkpa.2024.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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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대표적인 객체지향 존재론자인 그레이엄 하먼의 존재론과 인식론을 분석,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그의 인식론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언어철학과 미학적 인식론의 타당성을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데 일차적인 목적을 둔다. 하먼은 사물과 세계에 대한 참된 인식이 명제의 형태로 진술되는 인간의 언어를 통해 남김없이 포획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인간의 인식능력을 넘어서 있는 사물 그 자체―칸트의 물자체―가 미학적 차원의 우회적 접근을 통해서만 드러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이러한 논의로부터 나아가, 본 논문은 하이데거의 언어철학과 미학을 하먼의 것과 대조함으로써, 하먼의 언어철학과 미학적 인식론의 철학적 함의를 비판적인 시각에서 재조명하는 것을 이차적인 목적으로 삼는다. 이러한 시도를 통하여 우리는 하먼의 존재론적, 인식론적, 미학적 기획의 의의와 한계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재에 대한 인식과 관련하여 언어의 진정한 역할과 의미는 무엇인지, 나아가 실재의 참모습을 드러내는 진정한 언어적 사건의 가능성이 어떻게 정초될 수 있는지를 보다 근원적인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한글요약
Ⅰ. 머리말
Ⅱ. 본론
Ⅲ. 결론 - 하먼을 넘어 하이데거에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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