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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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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정원 (연세대학교) 송인한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제44권 제1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106 - 133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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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괜찮은 일자리’ 개념이 확산되면서 노동시장 연구에서 이 개념이 활발히 적용되기 시작하였으나, 근로자의 정신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은 주로 고용과 관련된 단편적 특성과 정신건강 간의 관계 분석 위주로 진행되어 왔다. 본 연구는 일자리에 대한 보다 종합적인 평가지표인 고용의 질이 임금근로자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인지된 경제수준의 매개효과 검증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제 7차 한국복지패널에서 전국 18세 이상 임금근로자 총 3,699명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고용의 질은 임금수준, 근로시간, 노동조합 가입, 작업장 환경 등의 문항을 선별한 뒤 조작화하였다. 우울은 CESD-11척도를, 인지된 경제수준은 ‘매우 가난’부터 ‘매우 부유’까지의 리커트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고용의 질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인지된 경제수준의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3단계 중다선형회귀분석을 사용하였고, Sobel Test를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고용의 질과 우울 간 부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발견되었고, 인지된 경제수준은 이 관계에서 부분적으로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검증되어 고용의 질이 낮을수록 인지된 경제수준도 낮아지고 우울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낮은 고용의 질로 인해 근로를 하지만 낮은 경제적 수준을 인지하여 우울감을 느끼는 계층에 대한 사회보장적 개입과 실천적 개입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목차

1. 서론
2. 선행연구 고찰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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